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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 Radiancy Gro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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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1997년 11월 7일에 발매한 NRG의 데뷔 앨범이자, 정규 1집 앨범이다.
2. 수록곡[편집]
2.1. 할 수 있어[편집]
2.2. 미소[편집]
2.3. 티파니에서 아침을[편집]
2.4. 정상에서 만나자[편집]
2.5. 나쁜 아이들[편집]
2.6. 진자의 심판[편집]
2.7. 섬[편집]
2.8. 너의 나라 (별나라 공주)[편집]
2.9. Oh Carol[편집]
2.10. 겨울 이야기[편집]
2.11. 할 수 있어 (NRG ver.)[편집]
2.12. 미소 (Remix)[편집]
2.13. Mega (Remix)[편집]
3. 영상[편집]
3.1. 뮤직비디오[편집]
3.2. 음악 방송[편집]
4. 성적[편집]
4.1. 판매량[편집]
정규 1집 앨범의 판매량은 총 400,000장이다.
5. 여담[편집]
- 방송 데뷔보다 3일 정도 늦게 발매되었다.
- 당시 IMF가 터졌는데, 무려 40만 장이 팔렸다.
- 타이틀곡은 <할 수 있어>로 표시되어 있지만 뮤직비디오와 방송 활동은 <할 수 있어(NRG ver.)>로 했다. 즉, 실질적인 타이틀곡은 <할 수 있어(NRG ver.)>.
노래 제목은 할 수 있어인데 노래 가사는 자꾸 할 수 없어라고 한다(...)
- <할 수 있어>의 안무는 굉장히 힘든 것으로 악명이 높다. <미소>도 마찬가지지만 치어리딩을 연상케 하는 쉴 틈 없는 격한 안무에 간주의 전원 백덤블링 등 어려운 안무가 많았음에도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라이브를 했으며[1][2] 인기가 좋아서 1위 후보까지 올랐지만 IMF 사태가 터지면서 무산되었다.[3] 20세기 미소년 4, 5화에서 핫젝갓알지가 리메이크했다.[4]
- 활동 의상은 뮤직비디오에선 잠옷과 교복, 방송에서는 이불을 연상케 하는 푹신푹신한 옷으로, 교복이 비쌌다면서 정작 뮤직비디오와 앨범 아트에만 썼다.(...)[5] 누비이불 옷은 입고 그대로 길에서 자도 됐다고.(...)
- 후속곡 <티파니에서 아침을>은 그 유명한 노유민의 내레이션이 들어있는
동요노래다. 중반부터는 댄스곡으로 리믹스한 <티파니에서 아침을(Remix)>로 활동했으며 이 버전은 다음 앨범에 수록되었다. 여담으로 <티파니에서 아침을(Remix)>의 후렴구 안무는 하모하모의 <팡팡> 후렴구 안무와 동일하다.
- 후속곡 수준은 아니었지만 <미소>도 무대에서 선보인 바 있다. 무대에서 첫 소절은 천명훈이, 두 번째 소절은 이성진이 부르는 것 같지만 정작 음원에선 두 명의 목소리가 같이 들리는데, 사실 몇몇 무대에서는 뒤쪽을 보면 같이 부르고 있을 때가 있다. 2절부터는 따로 부른다.
- <진자의 심판>은 몇몇 사이트에 '전자의 심판'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'진자의 심판'이 맞다.
- <겨울 이야기>는 왜인지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빠져있다.
- 미공개 곡인 <와>라는 곡을 타이틀로 하려 했으나 R.ef의 <니가 뭔데>와 표절 시비가 붙어서 <와>를 빼고 <할 수 있어>로 타이틀을 잡았다.[6][7] 그런데 문제는 R.ef의 <니가 뭔데>부터가 다른 곡을 표절한 곡이었다는 것이다. Domino & Aki - <Hot&Soul>의 전주와 Karen - <Nothing's Gonna Take My Love From You>의 후렴구를 표절한 것으로 의심된다. <니가 뭔데>의 작곡가는 이용민인데 이용민은 NRG 1, 2집에서 작곡에 상당 부분 참여했고 표절 담당으로 맹활약했다. 그만큼 <와>의 작곡가도 이용민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음저협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확인은 불가능하다.
5.1. 표절, 무단 도용[편집]
모두 일본에서 당시 인기 있었던 유로비트 장르의 곡 중 전주 부분을 무단으로 도용했다. 원곡에서 그대로 잘라다 붙인 수준이므로 장르적 유사성을 운운할 수 없다.
- 1. <할 수 있어>: Valentina <Wake Up Honey>
- 5. <나쁜 아이들>: Garcon <Bazooka Man>
- 10. <할 수 있어 (NRG Ver.)>: Domino & Aki <Hot&Soul>
- 11. <미소 (Remix)>: Mr.Groove <Over And Over>
- 미공개 음원 <와>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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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당시 은퇴한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에게 배웠다고 한다.[2] 사실 덤블링은 소방차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, NRG를 소방차의 정원관과 김태형이 키운 만큼 NRG 또한 덤블링을 한 것이었다.[3] 참고로 경쟁 상대는 S.E.S. [4] 핫젝갓알지는 '할 수 없어'라는 가사를 '할 수 있어'라는 가사로 바꿔서 리메이크했으며 요절한 NRG의 멤버 김환성을 기리는 의미에서 김환성의 파트를 천명훈이 불렀다.[5] 이에 은지원은 왜 뮤비는 비싼 돈 들여 교복 입고 찍고 활동은 잠옷을 했냐고 하기도.[6] <할 수 있어>의 전주, 간주 등이 유사하다.[7] 앨범 마지막 노래인 <Mega (Mix)> 에 나온다. 11분 33초 ~ 끝 에 나오는 노래가 <와>.